소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침엽 교목으로 우리나라 전국의 심산에서 자생하며 추위에 강하여
역경을 극복하는 의미와 자생높이가 40m에 달하여
자신의 가치를 당당하게 높이라는 의미에서 교목으로 선정되었다.
자태가 아름답고 향기로우며 꽃말이 '열정'인 것처럼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열정을 바쳐 꿈을 이루기를 기대하는 의미에서
장미가 교화로 선정되었다.
학업과 인격을 도약함에 있어 새 힘을 얻은 독수리가 날개치며 창공을 오르듯,
달음질 하여도 피곤치 않고 용맹스럽게 지칠 줄 모르는 승리의 삶을 살도록 하며
미래를 내다보는 슬기와 지혜의 눈을 가져야겠다는 의미에서
독수리가 교조로 선정되었다.